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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중국어학원 ‘이화원어민중국어’, 원어민 멘토링 수업 프로그램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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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중국어학원 ‘이화원어민중국어’, 원어민 멘토링 수업 프로그램 도입
  • 박수빈 기자
  • 승인 2017.08.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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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어학원 ‘이화원어민중국어학원(대표 이화)’이 원어민 멘토링 수업 프로그램을 도입,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화원어민중국어는 중국 원어민인 대표가 직접 중국 현지 교재를 사용해 말하기, 듣기, 쓰기 등 전반적인 중국어 교육을 1대1 맞춤형 강의로 진행한다는 입장이다.

군산 OCI 중국어 출강 및 군산 시청 내 중국어 강의를 맡으며 교육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는 이화 대표는 “멘토링 교육은 수업 시간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을 쪼개서라도 중국어공부를 하고 싶어 하는 직장인이나, 학생들에게 적합하다”며 “학생들의 공부 목적에 맞춰 교재를 선택, 활용하기 때문에 회화, 문법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군산시 지곡동 소재하는 ‘이화원어민중국어’는 초중고생과 성인 등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1대1 맞춤형 중국어 강의를 실시하는 어학원이다. 업체는 체계적으로 회화와 문법을 익힐 수 있도록 현지 학습교재를 사용한다. 

학습교재는 학생들과 상담 후 공부 목적에 맞춰 선택하기 때문에 맞춤형 교육이 가능하며, 또한 아이들은 자기주도 학습 능력도 키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밖에 HSK자격증취득을 목표로 하는 학생을 위한 HSK 과정은 중국어의 기본적인 문법을 바탕으로 다양한 유형의 실전문제풀이를 실시해 합격률이 높다고 업체 측은 첨언했다.

이 뿐만 아니라 ‘이화원어민중국어’는 진정한 교육에 방점을 찍은 만큼 군산시청과 협력해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강의료 할인 및 전액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도교육청에서 주재하는 전라북도 글로벌 인재육성재단 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1명 이상의 장학생을 원내에서 배출하는 등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화 대표는 “중국어를 쉽고 재밌게 배우기 위해서는 각 개인의 학습 상태나 성향에 적합한 맞춤형 학습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원어민으로서 중국어를 강의하는 만큼 일상생활에서 실제로 쓰이는 단어와 문장을 위주로 실용적인 교육을 도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확한 중국어 교육을 위해 중국학 박사과정을 밟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며 “믿고 추천할 수 있는 중국어학원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국어회화, HSK자격증 및 중국유학상담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군산 중국어 어학원 ‘이화원어민중국어’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