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약학교육협의회에 따르면 2018년도 PEET시험(약학대학 입문 자격시험)에는 총 1만 6천여 명이 응시해 전국 약학대학 정원 대비 경쟁률은 무려 9.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약사가 되려면 PEET 시험을 통과해야 하는데, 경쟁률이 너무 높아서 10명에 1명 정도 밖에 약학대학에 갈 수 없는 상황이다.
피트시험 과목인 일반화학, 유기화학, 일반물리, 일반생물을 준비해서 몇 번씩 재수해도 매년 난이도가 높아져서 합격하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일본약대를 가서 약사 되는 법도 있다고 한다. 일본약대를 나와서 일본약사고시에 합격하면 한국 약사고시를 볼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일본약대 입학전문인 “임박사의 일본가자”에 의하면 “일본약대는 피트시험준비를 안 해도 된다. 일본어와 화학2만 준비하면 약사고시 합격률 상위권인 약대가는 법도 있다"고 한다.
전문가에 따르면 “PEET를 통한 약대편입은 경쟁률이 너무 높기 때문에 꼭 약사가 되려면 일본약대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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