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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화한 기후 자랑하는 후쿠오카, 겨울 일본골프여행지로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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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화한 기후 자랑하는 후쿠오카, 겨울 일본골프여행지로 적합
  • 박수빈 기자
  • 승인 2018.02.0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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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한민국 전역에 한파와 폭설이 이어지면서 골퍼들이 일본 큐슈 지역을 찾고 있다. 상대적으로 온화한 기후의 인근 국가로 떠남으로써 야외스포츠인 골프를 제대로 즐기려는 목적이다. 이러한 골프여행족의 움직임은 겨울철 국내 일본여행객이 증가하는 추세와도 같은 맥락으로 풀이된다.

일본골프여행을 떠나는 이들의 경우, 일본 지역 내에서도 따뜻한 기후를 자랑하는 큐슈 지역을 선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큐슈는 현재 기온도 최저 1도 정도를 유지하는 등 따뜻한 기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야외에서 장시간 라운딩을 즐기는 골프여행에는 적격이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한국 골퍼들이 큐슈로 골프여행을 떠나는 경우가 많아졌고, 최근 후쿠오카 근교에 위치한 다케오우레시노 컨트리클럽(이하 T.U C.C)이 일본골프여행 코스로 알려지고 있다. T.U C.C는 40년 명문 컨트리클럽으로 고즈넉한 분위기의 조경은 물론 아담하면서, 고풍스러운 느낌의 클럽하우스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양질의 잔디를 갖춘 18홀의 골프코스, 일본 피부미인 온천으로 선정된 우레시노 온천 등을 클럽하우스 내에서 즐길 수 있다. T.U C.C 관계자는 “골프와 온천을 함께 즐기려는 고객의 여행 트렌드에 맞춰, 최상의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T.U C.C의 주요 시설과 서비스, 예약 관련 문의는 T.U C.C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