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처음 시행해 2회차를 맞는 IoTcube컨퍼런스는 사물인터넷 소프트웨어 보안과 관련한 강연을 진행하고, 보안취약점 자동분석 플랫폼 중심의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또, 신기술 교류 및 보안 트레이닝, IoT보안 방탈출 이벤트 등 유익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기조강연에서 노르마 정현철 대표는 ‘IoT환경에서 블루투스 보안의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노르마는 무선 공유기, IoT 기기 등에서 보안 취약점 현황과 악성코드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기술을 보유했다. 또 노르마는 무선 네트워크 보안 관련 원천기술 활용 범위를 IoT 보안 영역으로 확장해 ‘IoTCare’ 솔루션을 개발했다.
이밖에 기조강연은 구글 코리아, 카카오 등 글로벌 IoT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들의 IoT SW보안 기술발표와 카이스트, KISA, CSSA의 IoTcubeCon뱃지 트레이닝 두 트랙으로 나눠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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