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진은 나노그래핀을 수용성으로 만들 수 있는 직접적인 접근법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첫 번째 단계에서는 수소 원자를 붕소 일부분으로 대체했다. 그리고 할로겐화아릴 혼합물을 뒤틀린 나노그래핀과 혼합했다.
이 분자 자체는 푸른색 레이저 빛에 노출되면 세포의 죽음을 유발한다. 연구진은 해당 나노 카본이 암과 같은 다른 생물학적 질병이나 치료 요법에 잠재적으로 어떻게 사용될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추가 연구를 실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나고야대학 이타미 겐이치로 교수는 나노그래핀 분자를 합성하기 위해 동료들과 협력했다. 최근 연구 결과 그들은 합성에 성공했다. 이타미는 "우리는 생물학적 응용에 관심이 있었다"고 연구 배경을 설명했다.
연구진은 나노그래핀의 형광 속성이 자외선 아래에서 유기용제인 다이클로로메테인과 혼합되면 녹색을 띤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물에 녹으면 황색을 띤다.
이들의 연구 결과는 생물학적 응용 측면의 나노 카본 사용뿐만 아니라 생물학과 합성 화학 사이의 시너지를 입증한다.
■ 보안 사건사고 제보 하기
★정보보안 대표 미디어 데일리시큐 / Dailysecu, Korea's leading security media!★
저작권자 © 데일리시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