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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싱랩, IQT- JP모건체이스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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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싱랩, IQT- JP모건체이스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8.02.23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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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싱랩(ReversingLabs)은 최근 특별한 2개의 조직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

첫 번째는 국가 안전을 지키며 미국 정부 기관에 최첨단 기술을 개발하고 제공하는 In-Q-Tel(IQT) 이다. 두 번째는 세계적인 금융 서비스회사인 JPMorgan Chase(JPMC)이다. 두 회사는 파트너십 전에 많은 실사를 수행했으며 보안팀에게 리버싱랩이 중요하다고 판단,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리버싱랩은 자동화된 정적 분석을 활용하여 오피스 문서에서부터 실행 파일, 펌웨어에 이르기까지 모든 플랫폼의 알려지지 않은 바이너리에 대한 매우 빠르고 정확한 심층 분석을 제공한다. 보안팀은 멀웨어의 기능적 유사성 검사를 통해 조직을 대상으로 하는 APT 공격을 사전에 식별할 수 있다.

IQT 파트너십의 경우 모두 새롭거나 알려지지 않은 멀웨어의 식별에 관한 것이다. IQT의 정보 통신 기술 담당 부사장인 윌 로드스비치(Will Radosevich)는 "리버싱랩의 TitaniumCore 분해 기술은 미국 정보 기관 고객들을 위한 고급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이 기술은 국토안보과학기술국(DHS S & T)뿐만 아니라 다른 국방성 및 IC 조직에도 사용되고 있다.

JPMC 파트너십의 경우 보안팀이 효과적인 사전 예방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리버싱랩은 랜섬웨어를 비롯하여 정상적인 파일이나 위험한 파일을 식별하고 심층적인 분석을 통해 컨텐츠를 제공하며, 들어오고 나가는 모든 파일에 대한 철저한 자동 분석을 제공한다.

JP모건 체이스의 책임자인 릭 스미스 (Rick Smith)는 "깊이있고 포괄적인 가시성을 통해 회사는 인프라를 보다 잘 이해하고 모니터링하고 방어할 수 있으며, JP모건 체이스는 위협 헌팅 및 개체 분석 기능에 대해 리버싱랩과 협력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덧붙여 “리버싱랩은 과거, 현재, 미래 위협 활동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진 보안팀"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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