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의 동료가 배현진의 퇴사에 동료 기자가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
배현진 전 동료 김세의 기자는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배현진 앵커가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는지를...가까운 거리에서 봐왔던 사람들 중 한 명이다”라며 안타까워 했다.
이어 “부디 행복한 앞날만 이어지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2008년에 입사한 배현진 전 앵커는 지난해 MBC 경영진이 교체 되고, 2012년 파업에 참여했던 직원들이 복귀하면서 7년간 진행했던 '뉴스데스크'에서 하차했다. 배 전 앵커는 최근 MBC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응원합니다" "잘 결정하셨어요" "본인과 딱 어울리는 곳으로 가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아깝다" "힘내요" "꽃길만 걷길 바라오" "정치 입문은 잘 생각하세요. 배 전 앵커에 대해 왜 그리 말이 많았는지..이제는 알것 같네요" 등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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