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아의 반려견 순심이의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채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기쟁이 #튠티미 순심이 옷 선물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의자 위에 앉아 있는 순심이의 모습이 담겼다. 혀를 빼꼼 내밀고 어딘가를 응시하는 순심이의 귀여운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순님이 간만에 사진에서 보게 되네요. 인형처럼 귀엽네요" "우와 귀요미 뚠띠미당" "강아지 넘 귀여워요" "순심이랑 잘 어울리네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한채아는 차세찌가 5월 결혼한다. 한 매체에 따르면 한채아와 차쎄찌는 반려견이라는 공통 관심사부터 자상한 면모까지 반해 두 사람의 결혼이 일사천리로 결정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