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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미, 철저한 관리 "나는 관리하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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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미, 철저한 관리 "나는 관리하는 여자"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8.03.1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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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방송화면)
▲ (사진= 방송화면)

개그우먼 강유미가 자기관리를 철저히 하는 모습을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변신의 귀재 개그우먼 강유미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유미는 절친한 사이의 개그우먼 안영미와 뮤지컬배우 최정화와 식사를 즐겼다. 그러나 그는 “나는 관리하는 여자”라며 진수성찬에도 샐러드의 채소만 골라 먹었다.

최정화는 “강유미는 자기관리를 굉장히 잘해요. 음식을 요일을 정해 놓고 먹는다”고 말했고, 안영미는 “다이어리에 체크해서 늘 음식 리스트를 확인한다”고 말했다. 최정화는 “그런데 다이어리에 노트는 잘하는데, 약속을 기억 못 한다”고 말해 웃음을 샀다.

이어 안영미는 “하루에 한 시간 이상 걷기 등을 다이어리에 체크해서 열심히 한다. 자기관리가 철저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