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가 자신의 별명을 밝혔다.
송지효는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했을 당시 '3초' '니알다알' '2G'등의 별명에 관해서 설명하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송지효는 '니알다알'에 관해 “니가 알면 다 안다는 뜻이다. 그게 요즘 말로 하면 2G인 것”이라며 “세상 돌아가는 소식에 내가 무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새로 알게 된 소식을 전하면 다들 이미 다 알더라. 그래서 붙여진 별명이다”라는 송지효는 “'3초'는 3초 만에 잊고 3초 만에 잠든다고 해서 생겼다”라고 말했다.
또 유재석이 지어준 별명으로는 '멍지효' 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송지효는 4일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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