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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에이치닥(Hdac) 해커톤 대회’ 본선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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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에이치닥(Hdac) 해커톤 대회’ 본선 열려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8.07.05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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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에이치닥(Hdac) 해커톤 대회, Hdac Technology 양희창 대표의 개회사
▲ 2018 에이치닥(Hdac) 해커톤 대회, Hdac Technology 양희창 대표의 개회사
에이치닥(Hdac) 테크놀로지가 주최하고 한라홀딩스, 현대BS&C, 현대페이, QM&E경영컨설팅이 후원하는 ‘제1회 2018 에이치닥(Hdac) 해커톤 대회’ 본선이 4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블록체인, 새로운 가치를 위한 시작(Blockchain, The beginning of new value)’이란 대회 슬로건처럼 블록체인 기반의 보안 강화 모듈 개발 및 다양한 서비스 개발을 주제로 5일까지 1박2일 동안 경쟁을 치르게 된다.

국내외 일반인, 학생, 스타트업, 일반개발자 및 학생 등으로 구성된 참가팀은 6월 24일까지

참가 신청서를 제출했고, 예선심사를 거쳐 해외 4개 팀을 포함 총 51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Hdac 플랫폼이 4차산업의 핵심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를 담은 화려한 홀로그램 퍼포먼스 오프닝 행사를 시작으로 양희창 Hdac Technology 대표의 개회사, 김병철 현대페이 대표이사의 Hdac 소개 및 블록체인 강연이 기조연설로 진행됐다.

이튿날인 5일에는 개발된 결과물을 기준으로 팀 별 시연 및 발표 형식의 슈퍼매치에서 아이디어 및 개발 완성도 등의 기준을 심사로 20여 개 팀에게 수상해 총 상금 2억원을 수여하게 된다.

정대선 사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국내 블록체인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길 희망하며 매년 대회 개최를 통해 국내외 명실 상부한 최고의 해커톤 행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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