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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 특색 있는 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치킨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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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 특색 있는 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치킨사냥’
  • 박수빈 기자
  • 승인 2018.07.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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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해가 지나가면서 창업을 하는 이들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처럼 개인창업 혹은 프랜차이즈를 통해 창업하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창업 시장 또한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최근에는 많은 이들이 소자본창업을 준비하는데, 소자본으로 많은 수익을 낼 수 있는 분야로는 외식창업을 꼽을 수 있다. 그 중 치킨창업은 많은 이들이 준비하고 또 좋은 결과를 내는 창업이기도 하다. 치킨 창업은 말 그대로 투자대비 수익률이 높으며, 외식을 포함하여 포장 및 배달도 가능하기 때문에 작은 규모로도 가능하다는 점에 있어서 소규모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적합하다.

최근 치킨 프랜차이즈 중 가맹비를 받지 않는 곳으로 ‘치킨사냥’이 이름을 알리고 있다. 소자본으로 창업을 하는 청년 또는 부부창업자들에게 가맹비를 받지 않는다는 점은, 그만큼 지출을 아껴 다른 곳에 투자할 수 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특히 ‘치킨사냥푸드’의 경우 가맹비가 없는 것은 물론 교육비, 인테리어, 주방기기와 같은 일부 필수로 들어가는 비용을 제외하면 예비창업자와 상담을 통해 여건에 맞춰 준비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효율적인 창업을 준비할 수 있기도 하다.

이외에도 다양하고 특색 있는 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어필하고 있으며 최근 시흥점을 오픈하며, 전국적으로 가맹점을 늘려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