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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가을철 모공관리 홈케어로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 "묵은 각질 제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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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가을철 모공관리 홈케어로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 "묵은 각질 제거해야"
  • 홍채희 기자
  • 승인 2018.08.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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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갑작스럽게 뾰루지가 나거나 피부가 거칠어지면 눈에 보이는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피부 건강이 나빠진다면 피부의 구조적인 역할을 하는 모공 건강에 대해 살펴볼 필요가 있다.

모공은 털이 자라는 구멍으로, 모공과 피지샘은 한 몸이다. 그렇기 때문에 여름철에 모공을 관리해 주지 않으면 뾰루지, 모낭염 등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 특히 피부 노화, 기온 상승은 모공에 악영향을 끼친다. 이때 모공 관리를 제대로 해주지 않는다면 모공은 점점 넓어져 메이크업으로도 가리기 힘들 정도가 된다.

또, 블랙헤드나 화이트 헤드 등의 2차적인 피부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이에 최근에는 집에서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모공축소팩이 모공관리의 해결책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로마미의 '모공축소 발명특허 팩’은 문제성 피부의 원인이 되고 있는 모공을 근본적으로 관리해주면서 피부 탄력을 회복시켜주고, 모공 축소를 돕는다.

피부가 예민하고 외부 자극에 민감한 피부를 위해 라벤더, 로즈메리, 박하 잎 등 자연에서 추출한 성분이 함유됐으며 피지 흡착 능력이 뛰어난 카올린 성분을 바탕으로 모공 속 깊숙이 자리한 피지, 노폐물, 찌꺼기, 불순물 등에 도움을 준다.

아로마미 관계자는 "대부분 피부 트러블, 거칠어진 피부결 등의 문제가 생기면 모공이 원인일 가능성이 높다"며 "모공은 여름철에만 한정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간편한 홈케어는 비용면에서도 부담이 적고, 1년 내내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며 "모공은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아로마미 모공축소 발명특허 팩은 자체 임상실험 결과 피지 수치가 4주 만에 약 90% 감소했으며 모공 크기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피부 탄력, 피부 각질 개선 효과 평가시험에서도 긍정적인 결과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