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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서울 2018”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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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서울 2018” 개최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8.09.0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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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스타트업들과 최고의 메인넷 회사, 투자사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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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산업의 촉진을 위해서 마련된 ‘블록체인 서울 2018’이 신생 블록체인 스타트업들과 최고의 메인넷 회사 및 투자사를 연결해 주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블록체인 스타트업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오는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블록체인 서울 2018’은 “최고의 프로젝트를 찾아라!”라는 이벤트를 마련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는 블록체인 스타트업 중 15개만을 엄선해 투자를 고려하고 있는 메인넷 회사 및 투자사들 앞에서 공개 피칭을 하는 자리를 제공한다.

심사위원으로는 국내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다프체인(DAP Chain)의 임선묵 대표와 함께 온라인 금융 거래 시 해킹을 막는 기술에 중점을 두는 현대페이의 김병철 대표,그리고 투자자 보호 장치가 마련된 ICO 투자 모델인 에스크락(ESC LOCK)의 유석호 대표가 나선다.

또한, 17일에 있을 블록체인 B7 CEO 서밋에는 오아시스 랩의 CEO 돈 송 교수, 테조스의 CEO 캐슬린 브라이트만, 온톨로지의 창업자 리 준 대표, IOST의 공동설립자인 지미 정, 보스코인의 CEO인 최예준 대표, 아이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더루프의 CEO 김종협 대표, 그리고 기존 블록체인 플랫폼의 속도와 안정성, 확장성 문제를 해결한 플랫폼 코인인 플레타(Fleta)의 CEO 박성호 대표가 참석할 예정이다.

블록체인 서울 2018의 관계자는 “블록체인 서울 2018은 블록체인 산업 육성을 위해서 블록체인 스타트업과 메인넷 기업들이 교류하고, 투자자들과 많은 미팅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세션과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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