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초등학교와 유치원에 스마트 전구 300개, 55 UHD TV, 노트북, 비상등 설치
올해도 모두스원은 지난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필리핀 레이떼주 빌리란 섬 붕아 초등학교(BUNGA ELEMENTARY SCHOOL)와 유치원에 스마트 전구 300개, 55 UHD TV, 노트북, 비상등을 직접 설치 및 지원해 주고 돌아왔다.
매년 봉사활동을 주도해 시행해 오고 있는 임형도 모두스원 대표는 "해당 지역은 하루에도 2~3번씩 전기가 단전이 되는 열악한 환경이다. 그래서 초등학생들의 수업에 지장을 많이 주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여기에 한국의 스마트 전구 선두업체인 아인스링크(배웅식 대표)와 모두스원이 공동으로 스마트 전구 300개와 비상등을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갑자기 정전이 됐을 때 아이들이 스마트 전구를 통해 불안감 없이 수업을 계속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더불어 모두스원은 해당 학교 산하 유치원에 학생들을 위한 애니메이션 교육용 노트북과 TV를 설치해 영어 교육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모두스원은 정보보안기업으로 2013년부터 지금까지 태양열과 스마트 전구를 필리핀 오지에 기부해 오고 있다. 이 회사 임형도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전기가 부족한 시골도시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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