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뷰티아카데미 수빈이 11월 광주미용학원을 개원한다.

수빈아카데미 광주점 최경아 원장은 어릴 적부터 메이크업이 좋아서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된 사례다.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분장사로 21년 동안 활동하며 미인대회부터 대학강의, 쇼 메이크업은 물론이고 광주에서 유일무이한 분장팀까지 운영하며 현장일선에서 뛰고 있다. 서영 무용단 분장 상임이사로 활동 중이며 전국 무용제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앞으로도 광주메이크업학원을 통해 K-Beauty의 선두주자로서 제자 양성과 미용봉사 및 교육에 앞장서고, 미용인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현장실무교육을 제대로 전수하고 싶다는 게 최 원장의 바람이다.

최 원장은 뷰티 명문 수빈아카데미 본사 오세희 대표의 권유로 제자양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으며, 미용인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광주지역 학생들을 위해 생생한 교육, 소통하고 느끼는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 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도 사람의 손을 거치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있는 한 뷰티산업은 더 크게 성장 할 것"이라며 "현직에서 활발하게 움직이는 교육자로서 시대의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함으로써 프로를 꿈꾸는 학생들과 창업을 준비하는 원장님들에게 성공 비결을 전달하는 뷰티계의 멘토가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