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02:45 (일)
이피아이랩, “차별화된 모의해킹으로 전방위적 위협 포인트 찾고 해결 방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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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피아이랩, “차별화된 모의해킹으로 전방위적 위협 포인트 찾고 해결 방안 제시”
  • 길민권 기자
  • 승인 2024.03.06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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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피아이랩(EPI LAB. 대표 성명훈)은 보안 컨설팅 전문기업이다. 원래 메디컬 관련된 AI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회사로 설립이 되었고,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보안 컨설팅 사업부를 설립하고 보안전문가들로 멤버를 구성해 컨설팅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컨설팅 사업부를 총괄하고 있는 연구 소장은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 현재까지 15년 경력을 갖고 있는 전문가로 알려져 있고, 내부 및 외부 상시 충원 인력까지 총 7명의 전문가가 컨설팅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 기업의 보안 컨설팅의 특징은 차별화 전략에 있다. 고가의 고 퀄리티 컨설팅 전략이다. 컨설팅 프로젝트 한 건당 비용은 수 억원 정도에 달하는 만큼, 한 고객당 6개월의 기간을 두고 실제 해커가 공격하는 방식 그대로 모의해킹을 진행해 취약점을 찾아 보고하고 컨설팅이 마무리되면 고객에게 조직의 전방위적인 문제점들에 대해 교육과 해결 방안을 제시해 주고 있다.

EPI LAB 관계자는 “우리의 보안 컨설팅 업무는 시장에서 일반적으로 운영되는 모의해킹 과는 다르다. 고객과의 계약은 모두 NDA 서명 형태로 계약을 하고 모의 해킹 진단은 진단 범위 없이 전 방위적인 진단을 시행한다. 실전 해킹 진단을 시행하면서 고객 민감 데이터에 접근이 가능하게 되면 항상 고객과 실시간 소통을 하면서 프로젝트를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한국의 보안 컨설팅 시장은 고객들이 마치 약사들을 찾아가서 자신의 문제점들을 말하고 원하는 약을 달라고 하는 듯한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고객들은 자신들의 문제점 자체를 정확히 알지 못한다”며 “이런 고객들을 위해 이피아이랩은 병원에서 온몸을 전수 검사하듯 제대로 검사를 진행해 전방위적인 문제점을 찾아 내고 해결방안을 제시해 준다. 우리는 팔란티어와 같은 회사를 지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피아이랩 컨설턴트에는 국내 유명 해커커뮤니티인 널루트 출신과 실력있는 화이트해커들로 구성돼 있으며 민간 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비밀 프로젝트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피아이랩 문의: muon4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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